투썸플레이스 창업비용 매출 장단점 수익성 분석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투썸플레이스는 디저트카페 창업을 살펴보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브랜드인데요. 오늘은 투썸플레이스 창업비용을 비롯해 최근 매출과 수익성 및 마진율과 폐점수 등을 살펴보면서 장단점과 향후 전망까지 모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대표 디저트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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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브랜드 분석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24년 2월 20일 기준)

 

 

• 가맹사업 개시일. 2008년 9월 30일
• 가맹본부. 투썸플레이스(주)
• 가맹점 개수. 1,558개(22년 기준)

연도	가맹점 수			연 매출액
	가맹점	직영점	총계	평균 매출액	면적(1평)당 평균 매출액
2022년	1,412개	146개	1,558개	5억 2,772만원	925만원
2021년	1,330개	132개	1,462개	자료 없음
2020년	1,218개	111개	1,329개	자료 없음

 

투썸플레이스 매장 수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자료를 살펴보면 매년 100여 개 가까이 증가하며, 22년 기준 1,500여 개의 매장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연평균 매출액은 5억 2천만 원 대로 월평균 4,300만 원 남짓 나오고 있어 매출 자체도 양호하게 잘 나오고 있는데요.  

 

 

투썸플레이스 매출

 

• 가맹점 평균 매출액. 5억 2772만 원(22년 기준)
• 면적(3.3㎥) 당 평균 매출액. 9,258만 원(22년 기준)
• 수익성. 마진율 12~14% 고려 시 약 500만 원 남짓
• 로열티. 매출의 3% 부과

2022년 투썸플레이스 전국 평균 매출액

 

투썸플레이스 전국 매출을 살펴보면 역시 서울 지역이 6억 원에 가까운 연평균 매출액(월평균 5천만 원 매출)이 평당 매출액 역시 1천만 원이 조금 넘는 매출액으로 가장 잘 나오고 있는데요. 그 외의 지방 매장의 경우 연평균 매출액이 5억 원에 못 미치지만 월평균 매출액이 4천만 원 가까이 나오면서 양호하게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창업비용

 

 

• 45평 기준 2억 7천만 원 전후 소요(24년 투썸 홈페이지 기준)
• 45평 기준 3억 1,245만 원 소요(22년 정보공개서 기준)

항목	45평 기준 비용
인테리어 비용(평당 200만원 전후)	9,840만원
가맹비(가입비)	2,750만 원
교육비	165만원
보증금	1,000만원
가맹계약비용(인테리어 포함)	2억 7,330만 원
투썸플레이스 창업비용	최소 3억원 이상 소요(3억 1,245만원)

 

※ 가맹 계약 비용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기준(22년 자료)

※ 창업 조건으로 1층 매장에 전면 8미터 이상 총면적 45평 기준으로 오픈 가능

※ 최초 오픈비 2,300만 원~2,800만 원 별도 추가(초도물품비, 비품비, 오픈판촉비, 오픈인력교육비 등)

 

투썸플레이스 창업비용을 살펴보면 45평 기준으로 약 3억 원 남짓의 비용이 발생된다고 하며, 여기에 최초 오픈비와 점포비에 매장 전기공사, 냉난방기, 철거 비용을 더하게 되면 점포 입지에 따라 4억 5천만 원~5억 원 사이의 창업비용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투썸플레이스 폐점률

폐점수가 조금씩 증가하며 약 3%에 가까운 폐점률

연도	신규 매장 수	폐점 매장 수
2022년	135개	53개
2021년	143개	31개
2020년	147개	26개

 

투썸플레이스 폐점률을 살펴보면 매년 140여 개의 매장이 오픈하면서 50여 개의 매장이 폐점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폐점률이 증가하여 2년 기준으로 폐점률이 3%가 조금 넘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폐점율이 낮은 편이지만 폐점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참고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브랜드 장·단점

 

달콤한 디저트 메뉴가 강점인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브랜드 장점

 

1. 강력한 디저트 메뉴 라인업

 

가장 먼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디저트 카페로 자리매김하면서 스초생을 비롯한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 메뉴는 20~30대 여성분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2. 직영점 숫자 150여 개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와 달리 150여 개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여러 가지 신메뉴 출시와 이벤트 진행 등을 테스트하며 고객들의 반응을 빠르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 관리가 가능합니다.

 

3.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

 

월평균 매출이 4천만 원 이상 나오기 때문에 마진율 10%대 초반의 수익성을 고려하면 매월 400~500만 원 정도의 수익성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타 카페 브랜드와 비교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단점

 

1. 부담스러운 카페 창업비용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와 같이 소형평수 중심으로 운영하는 카페와 직접 비교하긴 어렵지만 초기 창업비용이 점포비 포함 4억 5천만 원~5억 원 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높아 투자비용 회수가 길다는 건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2. 비교적 높은 로열티와 치열한 카페 시장

 

저가형 커피체인점의 대명사인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월 15~20만 원 선)와 비교해 매출의 3%에 이르는 높은 로열티와 함께 주요 상권에서 항상 경쟁하게 되는 스타벅스를 비롯한 치열한 카페 시장의 경쟁은 운영상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2022년 이후 폐점률이 올라가는 이유도 그에 따른 결과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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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향후 전망

 

마지막으로 총평과 함께 향후 전망을 살펴보자면 국내 대표 디저트 카페로 아늑한 분위기와 스초생을 비롯한 시그니처 케이크 메뉴가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스타벅스와는 다른 충성고객을 불러 모으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다만 매출 정체성과 함께 치열한 카페 시장의 경쟁 그리고 높은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은 체크해 보시고,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입지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정리

 

 

1. 점포 층수와 면적은 꼭 1층에 45평 이상이어야 되나요?

 

실 면적 45평 이하의 점포는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기본 45평 기준으로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단, 상권 및 입지에 따라 복층 구조와 45평 이하로도 창업이 가능)

 

2. 본사에서 직원을 채용해 주시나요?

 

기본적으로 홀 운영직원과 아르바이트 구인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다만 점포 규모에 따라 적정 인원 세팅에 대한 제안은 본사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3. 인테리어 공사는 꼭 본사를 통해서 진행해야 하나요?

 

인테리어 공사는 본사의 협력업체와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되어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직접 진행도 가능하나 다른 매장과의 통일성을 위해 지원센터의 감독을 받아야 하며, SI 관리비도 별도로 청구되기 때문에 본사를 통해 진행하시는 게 편리합니다.

 

투썸플레이스 창업비용 썸네일

 

 

 홈페이지 바로가기

 

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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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투썸플레이스 홈페이지>